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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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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작성자 하언수
댓글 0건 조회 2,834회 작성일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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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언수....
거긴 편해? 잘 있는거지?
엄마를 그렇게 하늘나라로 보내 놓고 .... 내 마음이 너무 안조아...
나는 지금 할며니랑 살고있어...
할머니도 언제돌아가실지 모르지만...
요즘 엄마가 밤마다 생각이나...
못해준것만 생각나는게.... 나 불효녀 먖는거지?
엄마 .... 다 잊어버리고 주님 품에서 행복하길 바랄께...
내가 다른건 못해주지만 언제가는 엄마 제사도 지내줄께....
아버지도 만나고 할아보지 외할며니...다 만나보면 외롭지는 않겠다 그지?
엄마 ...난 꿋꿋하게 살아가려고해....
엄마....엄마는 주님 곁으로 갔지만 내가슴속에 함께하고 있을꺼야...
그동안 제대로 못돌봐줘서 미안하고... 엄마... 무진장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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