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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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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울 엄마/....
작성자 하언수
댓글 0건 조회 2,781회 작성일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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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안녕 ?
잘 지내고 있는거지?
나....할머니집에서 나왔어....
할머니도그렇고 삼촌들감시도 싫었거든.....
엄마....나...결혼했다....
엄마가 그렇게도 걱정하던 내짝을 만났어...
근데 이게 잘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엄마가 있었어도 나보고 미쳤다 그러겠지?
엄마.....나독하게 실거야.....
엄마....그리고 아빠 이름을걸고 약속할게....
엄마 .....언잰가는 엄마제사도 내가 모실거야....
난 엄마를 무진장사랑해서 아직 마음속에서 떠나보낼준비가 되지않았는데....
엄마...늘 주님품속에서 행복하고....내걱정하지말고...건강해....사랑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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