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816회 작성일 2013-02-22

선생님 도서관 이쁜이 소라입니다. 오늘 날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걱정하셨던 제 취업문제.. 거짓말처럼 이곳저곳에서 면접소식이 오내요.. 선생님이 제개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도 도서관에가면 .. 웃으면서 소라야 날이춥제 면접은잘되가나. 자주놀러오래이. 허허 하고 웃어주실거같은데.. 톡으로 선생님 답장이 곧 올거만같고.. 저 졸업사진이쁘게나왓다고 하셧는데 .... 정작 저랑 선생님이랑 찍은 사진은 없는거같아요..선생님 드시던 사이다는 칠성사이다.. 닭은 뼈있는 후라이드.. 다이어트콜라싫어하시고.. 쿨피스 좋아하셧는데.. 저취직하면 다사들고 도서관에들릴랬는데..선생님 결혼식에도 가서 축가부를생각이었는데.. 선생님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봉사자 학생..사회복지 예보한도 이틀전 도서관에 들렸었어요.. 애들이 또 저안부물었다고.. 이런소식 선생님이 제일 재밋어하시고그랬는데.. 정인선생님이랑 컬투쇼 들으실때 아이처럼 즐거워하셨던모습.. 저 시험기간에 레포트 써주면 영화표주갯다고 하셧던거.. 어재같은데.. 선생님 못다하신게 많으신데 그곳에선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 좋은것만 보시고 아프시지마시고 계셔야해요.. 수진이 근화 연주 경환이 ..성진이 민성이 명진이 현보 주영이 키다리커플.. 선생님 은혜 잊지않을거에요... 그리고 선생님 저의 선배님.. 자랑스러웠습니다.. 모교애서 열정적으로 전공을 걷고계셨던 모습이요.. 팀장님가시고 두직위를 다 이끌어가셔야했을 압박감.. 저는 아직모르지만.. 팀장님안계신후 수척해지신 모습.. 알수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짐 다내리시고 동생분건강먼저 걱정하셨던 맘여린 혀니선생님.. 이잰 하늘나라에서 선생님을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2012년.3월~2013년.1월 도서관근로학생 이소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