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021-02-23

찾아뵐걸,,, 왜 못했을까 생각도 후회하고 있고 병원에 계실 때 얼굴이라도 비출걸 ,,,이라고 생각했네요 늦게 찾아봬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할아버지 되셨어요 저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시고 지금은 아버지 손녀도 있어요 저번에 같이 뵈러 갔는데 기억하시죠?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리고 아버지한테 못한 거 해보고 싶네요 아버지 안아드리고 감사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계실 때 아프신 거 하늘나라에서도 아프시지 건강하세요 매달 찾기 힘들 거 같아요 그래도 몇 개월에 한두 번씩 다녀갈게요 저를 잊지 마시고 웃으면서 반겨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