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창원시시설관리공단

글자 화면확대 원래대로 화면축소
내 친구 이경재
작성자 강호규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023-08-17

본문

잘 지내나?
오늘은 잔뜩 흐리구나.
네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언 7년이 되었네.
나는 늘 너의 우정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경재야
정빈이도 회사 잘운영하고 있고
너의 손자, 손녀도 건강히 잘 놀고 있으니
너도 하늘나라에서 골프도 치고 낚시도 다니고 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거라.

경재야
보고 싶지만 참고 있으마.
요즘 노인복지회관 가서 붓글씨 배우며 나는 잘 지낸다.

내친구
이병장, 경재야
또 오마.  안녕~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