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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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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떠난지 100일......
작성자 곽두래
댓글 0건 조회 2,700회 작성일 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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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창우 오늘 보셨죠. 환하게 웃는 얼굴 너무 잘 생겼죠. 형부만큼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조카들 외롭지 않게 형부 빈자리 채워가며 언니한테 힘이 되어 줄게요.형부가 떠난지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참 많이도 울고 마음 아팠던 시간들. 예고없이 닥친 이 엄청난 일을 감당하기가 너무도 힘들어 그 어떤 말로는 ..... 항상 부지런하고 다정한 형부의 모습은 우리 마음에 영원히 살아 있어요. 형부도 이제는 슬프하지도 아파하지도 말고 그곳에서 편히 계세요 창우. 나래 행복한 삶을 살게 늘 지켜세요.언니는 우리가 죽는 날까지 함께 할게요. 형부의 그늘 아래서 살던 우리 언니 이제는 강하게 살아야 하는데......언니는 이제 형부와 함께 했던 추억을 안고 살아 가겠죠 이제는 함께 했던 모든 것이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우리 모두에게 형부는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였는지..... 그곳에서 형부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열심히 살다 먼 훗날 우리 가족 모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요. 형부가 너무도 아쉽게 우리 곁을 떠나 슬프지만 이제는 언니가 모든 걸 자식 바라 보며 살아야죠.형부~~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형부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0일 되는 날 처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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