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탈의실 번호표

계속 아래 번호로 나와 너무 불편합니다

비슷한 시간대 입장하는 회원들끼리 같은 열에 아래칸으로 나오거나 마주보는 락카끼리 아래칸이라 서로 부딪히고 통행에도 불편합니다

지난주도 주중 5일 전체 아래칸, 이번주도 계속 아래칸

데스크에 얘기하니 랜덤이라 본인들은 모른다는 말만하고

번호 두개주던데 둘다 아래칸..

락카 시스템 오류면 해당업체 불러 바로잡아주셔야지

이런 민원이 한두번도 아닐텐데 왜 시정이 안되나요?

2. 안전지도요원

수영장 물에 비릿한 냄새부터 오물냄새등 수시로 맡게 됩니다

다수가 이용하니 불가피한 부분이라 참고 있는데...

거기다 안전지도 요원의 코를 찌르는 향수냄새까지 더해져

역해서 수영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물에서 숨참고 입으로 코로 한번에 들이마시는데 향수냄새가 식도로 바로 들어옵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냄새 참느라 호흡이 어려워요

코로나 방역을 향수로 하시는건 아닐테고...

안전지도에 향수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 안전지도요원이 있는 시간대(오후)는 수영장이 온통 향수 냄새에

머리가 찌끈합니다ㅠㅠ

자칫 향수가 오물?냄새 보다는 낫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여러 냄새가 섞이고 다중이 용하는 곳에서 강한 향수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차별 흡입하게 되니 역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안전지도에 필수사항이 아니시라면 안전지도 근무시간에 향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실하게 겸손한 자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고하시는 안전지도요원및 직원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체육관 답게 불편사항은 신속한 처리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