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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로 수영장에서는
샤워실 띄워 사용하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처음 샤워기 띄워 사용했을때는 대화가 조금 줄어 든것 같아 좋았는데 샤워기 사용 갯수가 줄어 들다보니 다닥다닥 길게 줄을 서게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줄을 설때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정말 대책이 필요합니다.(차라리 샤워기 띄워 사용하기가 아니라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안전사고도 고려해야 겠지만...)
또한 샤워실이나 탈의실에서 관리자분이 대화를 자제시키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샤워실에서는 대화 금지"를 "탈의실에서는 즉시 마스크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 해야합니다.
샤워실도 문제지만 탈의실에서 머리를 말리면서 정말 대화 많이 합니다. 탈의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게 해야 합니다.
샤워하고 물 닦고 옷장가서 바로 마스크 쓰면 됩니다. 그리고 머리말리고 화장할때 잠깐 벗으면 됩니다.
이런 안내는 관리자가 말로 하시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동안 전단지를 만들어서 입장할 때 배포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계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또는 코로나 전파로 수영장이 문을 닫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반갑습니다.
○『 수영장 샤워실과 탈의실 사용의 문제 』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시민생활체육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유선상(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른 마스크 즉시 착용 안내 실시)의
답변 내용과 같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시민생활체육관 담당자 오왕택(T:712-073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