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9월 10일 오후 공단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전에도 공사를 할때 냄새가 심해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냄새가 심해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볼 수없다고 하자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오늘도 공사를 하면서 아무런 조치도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고,
현관 입구에는 차량통행을 할 수 없도록 공사 자재를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어 공사 발주를 하실때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신건지 아니면 공사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맘대로 하는건지를 이사장님께 물어 보고자 합니다.
필요 하시면 사진촬영한 걸 보내드리겠습니다.
○ 박종대님 반갑습니다.
○ 중앙통로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인「아무런 대책이 없나요?」에 관한 메일 잘 읽어보았으며, 먼저 공사로 인한 입주단체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어제 전화상으로 도장 공사의 냄새로 업무에 지장이 많다는 전화를 받아 공사 시 환기를 철저히 하고 복도 통로에 비닐 천으로 가림막 조치를 하였으나, 또다시 입주단체 관계자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으로 부득이 도장 완료 후 비닐을 제거하였습니다.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에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공사완료 및 현관입구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답변이 미흡하더라도 박종대 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며, 박종대 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09. 12.
담당부서 :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시설총괄팀(☎239-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