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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체육관 오늘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있었던 일
작성자 최…
댓글 0건 작성일 2007-08-17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상남동에 사는 2학년 5학년 초등학생의 엄마입니다
담당 책임자 되는 분은 제글을 읽어보시고 공감하시면 즉시
시정바랍니다
이번에 두 아이다 처음으로 방학특강(3시부)신청하여 하루도
안빠지고 애들을 매일 데리고 오고 가고 하였습니다

오늘 신촌동에 볼일이 있어 수영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딸아이 도와주러 매일 여자탈이실 안에 들어갑니다
3주동안 다니는 동안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집에 늦게 도착하여 수영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3시5분 정도 되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안을 들어서는데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정신이 없는 시간입니다
방학특강 초등학생들, 스포츠아카데미(주로5~7세 정도가 많데요)
아이들, 그리고 장애아이들, 자유수영 하는 아이들, 어른들
제가 아는 빼빼마르고 나이도 있고 친절한 아주머니 말고, 그보다
나이가 좀 젊고(이름은 모름)여자치고 키가 크데요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화장실 부터 출입문 들어가는 입구까지 온통
비누투성이 였어요.  너무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그 아줌마께
소리쳤어요. 왜 이시간에 비누칠 해 가면서 청소하느냐구요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뭐라고 했느지 알아요
"아줌마 다쳤어요:
이 수영장은 사람이 다쳐야 일이 해결되나요?

이 사이트에 고객의 헌장은 멋으로 써 놓으셨나요?
참고, 저 2년 8개월전에 시장에서 누가 자장면 시켜먹고
가져가는 사람이 소스를 길 바닥에 뿌려 미끄러져 오른쪽 무릎아래
통뼈가 부러져서 지금도 핀을 박고 있으며 뛰지 못합니다
제 아들 친구들이 불러 자전거타고 나갔다가
3단지 공원(쉼터) 밑에 있는 정자 기둥에 받쳐 6바늘 꿰매
상처가 아직도 다 안나았으며 5월15일날 시청 홈페이지에도 올렸어요

제 아들 사고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쉼터 나무 심고 돌 박고 안전 줄
설치하고 난리를 떨데요
사람을 비교하기는 뭣한데 나이 들고 빼빼마른분(자녀분이 장성한것
같았어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부산에서 23살 먹은 처녀가 수영하고
몸고 안닦고 들어오다가 뒤로 넘어져서 식물인간 뒜다면서 제가
지켜보니 수시로 닦으시고 아이들 관찰하시면서 그냥 들어오면
내자식처럼 몸 닦고  들어오라면서 일일이 말씀해 주셨어요

오늘 이 분은 제가 몇번 안봤는데 자리에 앉아서 관찰하는 경우
거의 없었으며, 자리에 앉아도 (화장을 고치거나생략)보기 싫은 행동을
했어요. 빼빼마른분은 아이들 몰리는 시간에는 특별한 경우을 제외하고는
자리를 지켜 수시로 관찰하며,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인사했어요
며칠전에 소나기가 왔을때는 아이들 옷 젖었다며 일일이 옷장에
옷을 널어주셨어요.

청소하고난 후 (아이들 몰리는 시간)목욕을 했나봐요
두사람 다 머리가 긴데 먼저 분은 목욕을 해도 표시안나게 했어요.
오늘 분은 딸 머리 말려주면서 보니까 화장하고 머리손질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데요.쩝...
또, 한가지 탈의실 안에 평상이 있쟎아요
그거 이용자분들 이나 보호자분들 앉으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저는 수시로 앉았고 눕기도 했어요
빼빼 마른분은 머리배는 것도 주셨어요

딸 머리 손질해주고 있는데 누가 다 나가라고 하데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평상에 몇분이 앉아있있어요
자유수영하신분들, 보호자, (주로 연령 많은 분들)
문제의 아줌마가 다 나가라고 했다네요
똑같은 시설인데 근무하는 사람에 따라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요즘 경기도 어렵고, 시설관리공단은 일용이라도 들어가기가
쉽지 않을텐데 직원관리를 왜 그런식으로 하나요?
그 사람 아니라도 젊은 사람들 많을 텐데요?

유치원 생이나 초등저학년생 들은 아직은 부모님이나 어른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저도 제 아이 해주면서 다른아이 머리도 말려주고
장애아이들도 도와줬습니다

오늘  두 아이다 3개월 더 끊었는데 그 아줌마 앞으로 계속 볼 생각하니가
마음이 불편하네요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누가 옳은지 잘 살펴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답변글
작성자 : 관리자 / 담당시설 : 시민생활체육관 / 작성일 : 2007-08-20 14:39:42

 ○ 최창숙님 안녕하십니까?

 ○ 최창숙님의 메일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최창숙님의 수영장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샤워장 혼잡 시간대에 세제 청소 및 탈의실 근무자의 불친절한 지적에 대하여

    청소시간은 혼잡 시간을 피해 청소하도록 하고, 불친절한 직원은 교육을 시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

    니다.

    다시한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리며 최창숙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시민생활체육관 (266-7111)으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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