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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씀 일절 없으셨어요. 18시 35분경 차를 뺄려하니 주차 종이를 확인하시곤 그냥 가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영치고 비싸다 생각하고 찾아보니 한시간 500원 추가10분당 200원이네요. 시에서 위탁 받아서 하시는 주차장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부르면 부르는대로 가격이 책정되는건가요? 저번에 어시장 길가에서도 아저씨가 더 받으셔서 말씀드리니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돈주고 궁시렁 거리면서 가시던데 너무 횡포 아닌가요? 창원시에 사는게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힘들게 벌어서 저런 양심 없는 분들에게 10원도 더 드리기 싫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공영주차장 반송시장 길가 공영주차장 요금」에 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유선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다시 한 번 안내 드리겠습니다.
❍ 9/2 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이 과다 청구된 것에 대해 주차관리원에게 엄중경고 후, 실 이용요금인 700원을 제외한 차액 1,300원을 환불 조치토록 하였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서 부정확한 이용요금 징수로 불쾌함을 느끼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 공영주차장 담당 이경은 (T:712-0137)으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