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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경차를 여러 세금과 주차료 등 혜택을 받기 위해서 사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저 역시도 그렇구요. 그런데 정우상가 뒷편 공영 주차장 중년 여성 관리인께서는
2시간내외로 경차가 주차를 하면 본인들이 남겨먹는 이익이 없다고
아 내가 여기에 주차 한게 잘못한건가 싶을정도로 무안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경차 이용 고객들은 2시간 내외 주차 하면 할인혜택 못 받고 눈치 받으면서 그대로 주차 요금
을 내야 할까요? 더군다나 주말에는 11시반 경부터 4시까지 주차를 했는데
주차요금이 6천원인데 경차 할인을 적용해서 3천원만 달라 하더군요.
정확히 계산기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눈속임을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지
주차 요금은 고사하고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대부분 비슷한 시간을 주차를 하는데 매번 주차 요금이 다른것도 그렇구요.
위탁이긴 하지만 공영주차장이란 팻말을 붙이고 있으면 불친절도 적당히 하셔야지요.
조금더 정확한 요금 계산을 할수 있도록 또한 이용하는 시민들이 돈내고 이용 하는만큼
눈치 받으며 주차할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개선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 김희성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께서 이용하신 주차장은 지체장애인연합회 창원시지회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는 공영(유료)
주차장으로 주차장을 이용하시다 불편을 느끼신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차관리원의 불친절로 주차장 이용고객님께 불편이 없도록 위탁단체에 주차
관리원의 교육 및 고객응대에 대하여 시정요구 하였으며, 주차 관리원의 불친절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 하였습니다.
○ 저의시설공단에서는 위탁단체 주차관리원에게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고객에게 철저한 서비스를
요구함에도 위탁단체의 주차관리원의 응대미숙으로 고객님께 불펀함을 초래하게 된 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 김희성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기타불편 사항은 교통사업팀
(713-013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