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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공단 內 기본 고객응대에 대한 부실한 인원에 대해서 확인 후 조지바라옵고 회신
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ㅇ일시 : 2017.6.20/12:45분 경 (출차 기준)
ㅇ장소 : 대방동 공영주차장
ㅇ내용 : 정산소에서 정산 중 식당방문 후 정산 도중 주차요금이 700원이 나와
선납권 주차권(액면가 500원)을 2장 드리면 거스럼돈을 주시느냐고
얘기하자 2장 제출하더라도 거스럼돈은 주지 않는다고 정산소 여자직원이
답변함. 그럼 선납권 주차권 1매와 200원 동전을 지급하겠다고 하니 여자
직원이 '아저씨 참 내 목소리가 정말 크내', 무서워서 겁이나서 일을 못하겠내?
라는 얘기를 들었음.(비정상적인 표현방식이며 고객에게 불만을 표출)
고객이 정산직원에게 들어야 할 소리인지 너무 당황스러웠으며 정산소 직원의
자질이 의심스러웠음.
ㅇ요구안 :
- 대방동 여자 직원(발생일시 여자)즉시 시정조치
- 정산소 근무자 교체 후 확인 요청
- 정산소 직원대상 소양교육 실시
○ 오정훈님 안녕하십니까?
○『대방동 공영주차장 정산소 아주머니 폭언 처리』에 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대방동 공영주차장은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선납주차권을 발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납주차권의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주변 상가에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주차부스에 안내되어 있듯이 선납권은
사용 후 차액 환불되지 않으므로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차관리원에 대하여는 매월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실시 중이며, 향후 내부
적인 사항 등을 고려하여 근무지를 재배치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정훈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6. 21.
담당부서 : 창원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팀 공영주차장 담당자 조성욱(712-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