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8-01-26

마티즈  경차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입니다
병원 갈때 마다 삼성프라자앞에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경차 할인도 되고 병원에서 주차 티켓도
주기 때문에요

저번주 낮에  주차장에  갔는데
앞에  주차장 들어 갈려고
정차 했는데
주차장 남자 직원분이  오시더니
자리 없다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자리 없으면  기다리겠습니다 했더니
일단 차리  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빼야 됩니까?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십니다
차단기  바로 앞에  서 있었고
차 한대가  정차  할  공간은 충분합니다
도로에 차가 튀어나와서 
방해가  될  위치가 아닌데 말입니다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  하고  말했습니다
그 직원이  저를
뒷차가 밀리니깐  무조건 차를  빼라고 합니다

"여기 주차를 해야하는  어떻게  하시라는 말이세요?"
이런 저런 실랑이 하던 중에 
차한대  빠지고

직원이  나오는 차한테 
주차선  안에서 나오는지 
밖에서  나오는지  물어보시더니
주차선  안에서  나온다하니
차단기를 열어 주시더군요

주차장 안에  들어 갔을때
이중 주차가  되어 있는곳도 있었고
주차장  선이 있는 곳은  2곳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그 직원이  저한테  한 행동은
경차는  받기 싫으니 가라고  한 행동  같네요

주차장  관리를  하고 계신 시설 공단에서는
이런 횡포를  못 할수 있도록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그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차단기  뒤로 차가 5대가
밀려  주차자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외제차에  경차가 아니라서
빼라고 안하는 걸까요?

저는  계속  그 주차장을 이용 할겁니다
경차를  사용하는  시민이 불편함을  못 느끼도록
시정을  원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