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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공사시작이라 마지막 수영 강습을 보냈습니다. 쌤, 친구들에게 인사하라는 의미에서
수업내용은 인공 호흡 실습.
수업중 아이가 마네킹을 상대로-아저씨 괜찮으세요-라며 상황극을 했나보네요.
초급 남자 쌤이 지압판에서 팔벌려 뛰기 100개를 시켜 하는중 아이를 불러 목덜미를 꼬집었
는데 목에 그대로 상처가 남았습니다. 얼마나 세게 꼬집었으면 손톱에 피부가 벗겨졌네요. 엄
지 검지 자국 모두 남았네요. 사진 남겨났네요.너무 속상합니다. 믿고 보낸 강습시간에 샘이
아이를 꼬집다니
다른 아이들에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음 하내요.
낼이 공휴일이라 우선 글 남깁니다.
○ 임00 반갑습니다.
○ 임00님의『강사진 인성 이런 일이』에 관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시설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번 어린이 반 수업 문제에 대한 수영강사 외 관련 직원 및 파트강사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늘푸른전당 담당 712~0364번으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임00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