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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걷기운동하다보면 그 웅덩이에서 나오는 물이 옆 게곡 쪽으로 철철 흐르는 물소리가 납니다. 이 웅덩이를 정비하면 걷기운동하는 사람등의 땀도 식일 수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같이 이렇게 가뭄이 계속되어도 그 웅덩이에 샘물이 솟아납니다.
자연이 주는 물을 이용하여 운동하는 사람들의 땀을 식일 수 있도록 재 정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지금 그 웅덩이 주위에는 나무를 심어 사람등의 접근을 막아둔 상태입니다
수심이 깊다면 웅덩이를 돌이나 자갈을 채워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건의합니다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어면 땀이나 손도 씻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한 재 정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시면 이해가 될것 같아 제안합니다
윤순필 님 안녕하십니까?
○ 창원축구장 뒤편 웅덩이 보전에 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우리 창원축구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웅덩이 자연수에 대해서는(지표수) 주변의 지대가 낮은 관계로
우수관로로 통해 빗물이 유입되어 잠시 웅덩이에 머물다 우수관로로 통해 흘러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조경형태를 조성하여 막아 놓은 것은 심야 시간대 시설이용객들에게 안전을
위하여 휀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어 놓은 것입니다.
○ 불편하시더라도 땀이나 손을 씻을 때는 본관동 세면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창원축구센터관리소(210-8096)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