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8-10-10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창원 이화약국 옆 공영주차장을 자주 (일주일에 3~4회)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지금껏 불편함 없이 주차를 했었는데 최근에 의문점이 생기는 일이 있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차를 소유하고 있고 이 주차장에는 경차 구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평소처럼 출차를 하려하니 부탁이 있다고 하시면서 차를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차가 많은 날은(연휴 뒷 날) 경차는 두 칸에 세대씩 댈 수 있는데 좀 앞당겨서 주차하라고,
제가 그렇게 주차를 하지 않아서 다른 차들이 다 욕을 하고 지나갔다고 하시면서요.
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요금을 지불하고 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용 할 곳인데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경차 구역이 따로 없고 아침 일찍 주차를 안내하시는 분도 안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될 줄 알고 차를 그런식으로 주차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혹여 2칸에 3대가 들어갈 지언정  안전이 보장되지도 않는데 그렇게 주차를 해야하는 게
맞는건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