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타수영장들과는달리 레인이 4개밖에 되지않고 강습 인원이 많은 터라
강습시에 항상 레인이 부족하고 운동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19 1월이되면서
6시 새벽반
좁은 25미터 레인에 정원이 30명으로 증원되었습니다
25미터레인에 30명이 서있기만해도 레인이 꽉 차는데
실제운동할때는 50미터도 채 못가서 서야합니다
근데 이것도 모자라
자유수영을 위해 강습레인을 하나 없앤다니요?
현재 새벽 6시에 초,중,고급반,교정반 4개반 총 120 명 정원인데
그 120 명을 3개 레인에 밀어넣는다구요?
이게무슨 돼지 우리입니까?
운동하러 왔는데...
안그래도 레인이 적은데 현재도 사람이 많아 서서 몸만 담그고 가야 할 지경입니다
이제껏 7년가까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아끼며
함께 숨쉬어 왔습니다
복지관 이름으로 많은 대회도 참가했고 많은 추억을 쌓아온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런 저희들에게 돌아오는게 고작 이런 조치들이란 말입니까?
자유 수영 레인을 만들기위해
기존 강습레인을 없애는것은
이제껏 오래 수영하고 운동해온 사람들에대한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새벽 수영 강습시 자유수영레인 반대의견』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진동종합복지관을 장기간 이용해 주시고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공공시설인 진동종합복지관은 한명의 민원이라도 존중을 해서 시설을 운영하고자
자유수영 이용레인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많은 강습반
회원님들께 큰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 금일 수영강습반 회원님들과 면담 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많은 이용객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운영상의 혼선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죄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진동종합복지관(055-712-0258)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