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9-10-18

정우상가 맞은편 키다리 빌딩 앞 주차장 책임자
시설관리공단에서 채용했다더군요.

고객에게 재수없다느니, 얼른 가라느니, 정신나갔다느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보고 분명 똑바로 이야기 했는데 말귀를 못알아 들었답니다.
정신이 나갔답니다.

그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게에서 주차권을 받아 내려갔습니다.
저에게 1900원이란 금액을 이야기 해서 너무 황당해서 주차권 받은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책임자가 가만히 있더군요.

가게 사장이 내려와서 이야기 하니
자기는 1장당 500원이라고 이야기 했다. 내야할 돈이 400원이라고 했다.

저는 내야할 금액에 대해 들은 적도 없습니다.
제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한 말을 안했다고 일부러 그 사람 물먹이겠습니까?
세기 귀찮아서 저보고 주차권 몇장이냐고 묻고
그리고 아까 통화할 때 왜 1900원이란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있었냐고 하니
사장 내려오면 이야기 할거라 가만히 있었답니다.

저만 이런 일을 겪는게 아니라
이사람으로 바뀌고 나서 대다수의 고객이 이런 말들을 듣고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가게 사장님은 이런 일이 발생할 때 마다 내려와서 싸우게 됩니다.

손님도, 가게 사장님도, 함께 일하는 동료도 감정 상하고 불편합니다.
이 주차장 거의 1년 넘게 이용했습니다
이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는 기분이 나빠서 가게 조차 이용하기 싫습니다.
갈 때 마다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을 모두가 봐야 하나요?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장애인이라서 싫은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싫은 겁니다.
이전에 근무하시던 분은 장애인이셨지만 친절하게 잘 하셨는데
도대체 이 자리 채용 기준은 뭔가요?

 이 사람 주차장에서 안보이도록 해주세요. 대다수가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