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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아반떼 차량입니다. 38너 9038
**직장에서 전화받기 곤란하니 이메일이나 여기에 답변 정확하게 달아주세요 그 답변으로 다시 다른데 올려서 문의해야할 수도 있으니
제가 오늘 9/6 11시 13분에 그곳에 주차를 하였고 차키를 맡기고 처음에 아저씨한테 말씀드린 3시간 뒤인 2시 7~10분 사이에 다시 그곳에 갔습니다.
처음에 주차할때도 위아래로 쳐다보시고 저 전화번호 본인꺼맞냐 전화하면 받아라는둥 그딴소리는 왜하신거죠???? 다른사람한테도 그딴식으로 하시는지요
주차요금 계산과 제 차키를 찾으러 아저씨가 계신 곳에 갔을때 걸려져있는 여러 주차확인 종이들 사이에
제 차만 차키가 걸려져있었습니다.
제가 주차할당시 그곳에는 차가 몇대 세워져있지않았지만 다시 돌아갔을때는 차가 많이 세워져있었습니다. 저보다 늦게 온사람들한테는 왜 차키를 받지 않으셨는지 해명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과하세요
분명 제눈으로 다른사람들 차키가 없는것은 확인했고 아저씨는 마스크도 착용하지않고 기침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맨손으로 저한테 차키와 요금 3200원이라고 하셨고 저는 5천원짜리를 드리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그손으로요 ㅡㅡ
그곳에 cctv가 있다면 확인하고 당장 사과하라고 하세요 이시국에 제정신입니까???
이번이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거기 주차할때마다 어디가냐 몇시에 올거냐 위탁주차장이라고 해도 그딴식으로 하면 안되죠 요금표도 보이는곳에 제대로 안되있고 요금도 지멋대로 측정하는거 아닙니까??
3시간에 3200원은 무슨기준인건데요 제가 정확하게 3시간주차했는데
형식적인 답변 이나 마스크미착용과 차키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답변을 주지않을시 국민신문고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창원터미널 뒤 크라운호텔 앞 유료주차장」에 관한 고객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공영주차장으로 인해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를 드리며,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크라운호텔 앞 노상주차장은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창원시지회
(☏055-275-1589)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는 공영(유료)주차장 입니다.
○ 노상 주차장의 특성상 주차요금을 미납하고 도주하는 차량이 많은
관계로 불가피하게 장시간(2시간이상) 주차차량 및 차량에 전화번호가
있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주차키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바라며,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항과
불친절에 대하여 공영주차장 담당자가 현지 방문하여 엄중경고를
하였으며, 주차요금은 창원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거
정확하게 징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향후 창원시설공단에서 수시 점검을 통하여 동일 민원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불친절 사례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하며, 고객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교통사업관리소 담당자 김욱성(☎055-712-0132)
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