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1-05-06

안녕하세요. 5/5 도계동 공영유료주차장(원이대로 55번길에 위치)을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오후 3시7시에 입차하여 3시42분에 출차했고, 35분간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에 명시된 요금으로는 30분에 500원, 10분초과당 200원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최대 700원을 받으셔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1000원을 달라고 하시길래 700원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원래 요금을 500원 단위로 받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라며 1000원을 받으신다고 하시고 받아가시더군요.
원래라는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명시된 대로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몇백원이 아까워서 글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받아왔다고 말씀하시던데, 비양심적인데도 당당한 행태에 다른차들도 눈뜨고 코베이는 일이 생길까봐 공익목적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셨다던데, 저희 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들도 매일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받아오신 것 같습니다. 한달이면, 일년이면 명시된 요금보다 몇배로 돈을 받으시는걸까요?
공영주차장이면 공공단체가 운영하는것이거나 위탁일텐데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