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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장님과 그 사장님보다 젊은 남자분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분 다 손님들에게 반말은 기본이며 소리를 지르고 때로는 욕까지 합니다 제가 보고 들은 것만 현재 4번입니다
이중 주차가 법적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도 궁금하며, 원하는 위치에 이중주차를 안했을 경우 소리를 지르면서 반말을 합니다
왜 반말을 하냐 따지면 내가 여기 사장인데 뭐 잘못했냐고 합니다
공익 목적으로 운영되어야할 공영주차장이 아무리 개인 위탁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친절을 바랐습니까? 손님한테 반말, 욕, 폭력적인 태도는 당연히 안되는 것 아닙니까?
직업 특성상 용호동 공영주차장을 계속 이용해야하는데 개선이 안될 경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제발 조취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여성 손님과도 소리 지르고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남자가 소리지르고 욕을 하면 당연히 무섭지 않습니까무서운지 떨면서 차를 빼는 모습을 보고 민원을 넣습니다
❍ 반갑습니다. 『창원 용호동 공영주차장 불친절(욕설 및 폭력적인 태도)』 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용호상가 노상 주차장은 개인(☏010-5670-5555)에게 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는 공영
(유료)주차장입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노상 주차장내에 이중주차는 법적 근거는 없으나 창원시
공영유료 주차장 관리 규정에는 장내 질서유지상 관리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며, 가급적 주차장내에는 이중주차를 하지 않도록 위탁자에게 권고토록
하겠습니다.
❍ 또한 불친절에 대한 건은 저희공단에서 위탁자에게 엄중경고를 하였으며, 향후 저희
시설 공단에서 수시 점검을 통하여 동일 민원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교통사업관리소 공영주차장 담당 김욱성(T:712-0132) 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