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05-18

오늘 오후 1시30분경 자유수영을 하다가 마주오는 사람과 부딪혀서 눈밑이 혹과함께 심하게 부어올랐습니다..눈을 부딪히는 순간 눈을 뜨지도 못할정도로 충격이 큰 상황이었는데 부딪힌사람은 멀뚱멀뚱 누구의 잘못인가만 가리려하더군요,
제가 앞사람이 느려서 추월을하다가 부딪혔기때문에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안전요원이 그 부딪혔던 사람에게 가서 제가 중앙선을 추월하는걸 봤다고 얘기했기때문에 더더욱 그런맘이 들었는지 미안하다는 말조차않더군요..
1시타임엔 아쿠아수업으로 인해 레인이 많은것도 아니고 앞사람이 느리면 적당히 추월해가면서 운동하지않나요???
도로도 아니고 중앙선을 침범해서 부딪히면 안전요원은 다친사람챙겨주는것보다 잘잘못을 따져주는게 자신의 일인가요?
그리고 추월하다가 다치면 아프단소리도 할수없는건가요?중앙선을 침범했기때문에??
안전근무자의 역활이 대체 뭐죠?
사람이 다쳤으면 잘잘못을 떠나 다친사람먼저 케어하는게 우선아닌가요?
부딪힌사람도 사과하지않아서 마음이 불편했지만 안전근무를 선다는사람이 이용객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지 물어보는건 고사하고 상대방에게 제가중앙을 침범하더라고 말해주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냐구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네요.오철주안전근무자!!
안전근무를 서려면 제대로 설수 있도록 교육해주세요..
다치고도 죄인취급받아서 너무너무 기분상합니다!!
혹여 이용객이 다치거나 위험상황을 고려하여 안전근무자가 있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일이 뭔지 잘알수있도록 제대로 조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