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06-22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기로하고 열심히 수강 중인 사람입니다.

2022년6월22일 아침 8시 수영장 안내데스크 근무자~!!!!!!!

오늘 재수강 문의를 드리려고 안내데스크에 갔는데 젊은 남자분이 너무 불친절하고 귀찮은 표정을 지으시고 답변도 완전 무성의...
꼭 제가 구걸하러 온 거지 취급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만 느꼈다면 오해겠거니 하겠지만 몇년 다닌 저희 와이프도 똑같이 느꼈다네요.

혹시 그분이 무료 봉사하시는건가요?
그럼 할말 없습니다.
혹여 봉급을 받으신다면 분명 그렇게 근무 하시면 안됩니다.
아침 일하기전 기분 좋게 갔다가 완전 하루 잡쳤네요.
안내데스크의 업무가 무언지 정말 알고 하시는건지...
처음이라 잘 몰라서 물어 볼곳이 그곳 뿐인데 기분 잡칠까 가기 겁나네요.
분명 말씀 드리지만 이런거 올리고 하는 사람 아닙니다.
우리누리에서 오래 다니고 싶고 조금만 더 신경써주십사 글 올립니다.
정말 오죽했으면 아침 근무시간에 이렇게 글적고 있겠습니까!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