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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말씀 드립니다.
몇일전 수영장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는건
일부 관계자들 혹은 몇몇 회원들도
다 알꺼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센터의 공간안에서의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중립적인 행동을 해주셔야 하는 입장은
스포츠센터 내에서 누가해주나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으면
강사님이라고 칭하는 분들이나 혹은
카운터에서 중립역활을
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된게 수영장 시간은
30분 정각 땡 해서 카드
찍으라고 정색을 하며 말씀 하시면서
수영장에서 치아가 깨질정도의 사고가
생겼으면 센터에서 먼저
사실확인을위해 CCTV를 확인해보자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양쪽 부모님들께
정확히 사고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수영장 내에서 사고가 났는데
CCTV확인도없이
지목된 그 아이가 다친아이뒤에 몇 번 섰다는
이유로 밀었을거다 라는
그 할머니의 추측 말만믿고
가만히 있던 아이를 가해자로 지목할수있죠?
그것도 그 할머닌 수업시작 전 후
맘대로 외부인출입금지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많은 아이들이 보는 가운데서
밀지않았다고 !
겁에질려 울며대답하는
아이에게 겁박하듯 물어보며
결국 무서워서 대답한 그아이말이 맞다고
대답을 얻어내어
자기손주에게 사과 하라고 하며
로비에는 그 아이부모도 있었을텐데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하는걸
어떻게된 일인지 어른인
담당 선생님과 직원은 그냥 옆에서
보고만 계셧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어른도 모르는 남이 와서 대뜸 잘잘못을 따지는 질문을 하면 무섭고 당황스럽습니다.
하물며 어린아이인데요.
이 모든 광경을 안전요원과 담당선생님이 지켜만 보고 있는 게 선생님과 안전요원의 할 일인가요?
중재를 센터에서 확인후
연락드리겠다고 해야는거 아닙니까?
수영장에 사람이 물에 빠져서 구하는 것만 안전요원의 할 일인가요?
아이가 겁에 질려 울고 낯선사람이 사복을 입고 수영장내로 들어와 과 대화를 하고 있는 것도 안전요원이 살펴야 할 부분 아닌가요?
어린아이가 운다는거 자체가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무시하고 그냥 지켜보는게
안전요원의 할 일인가요?
그냥 지켜보는거면 뭐한다고
거기앉아 있는건가요?
강사든 선생니들 안전요원이든 이면
일부 책임을 가지고 계신분들 아닌가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추측과 정황만으로
겁에질려 울면서 대답하는 아이의 말만 듣고
가해자로 만들어 사고의 책임 을 지라는
이 황당한 경우는 도대체 어느 나라 법인가요?
아직 보호자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9살 밖에 안 된 어린아이입니다.
그런 사고 책임을 묻는 경우 보호자의 동행하에 이루어져야 하고,
당일 보호자가 센터에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아이에게만 물어서
얻어낸 대답으로
결론지어 아이를 밀어 다치게 했다고
통보하는 시설공단직원들도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부모가 CCTV확인요청안했으면
그 아이는 억울하게 넘어뜨려
치아부러뜨린 아이였겠네요.
본인 아들딸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 상황을 이해할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여느 말보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수업종료후 수영장탈의실입구에서
할머니가 피해아이엄마랑
마주쳐놓고 못본척 지나가다
그 피해엄마가 얘기좀 하자하며
싸우는걸 봤습니다.
첨엔 무슨내용인지몰랐다가
뒤에알게되고나선
나라도 그랬겠다싶더군요.
이런일이 또 안생기란법 있을까요?
그럴때 마다 센터는 발빼고
또 구경만 하고 있을려나요????
센터내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센터도 일부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책임감도 없이
업무 보시는겁니까?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담당자들이 어느정도 책임을 가지고
상황판단을 해주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어린아이들 일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입구에서
열심히 카드찍어대면 뭐합니까?
이렇게 아무때나 자유롭게 외부인이
수영장들어갈수잇는데요.
누가 맘 먹고 나쁜맘으로
탈의실들어가도 아무제재가 없는곳이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입니다.
규칙과 규율을 지키는 다른 회원들만
바보인건지
수영장회원들만
시간내 열심히 카드찍고
입장하라고 정색하고
눈에쌍심지키고 체크하는거같아요~
카운터에 사람 앉아 있을땐 시간 맞춰
카드찍고 들어가는 시늉? 해야하는거고
아니 앉아 있어도 카드 안찍고 들어가도
신경 안쓰는곳 인듯 하네요
신경이나 썻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센터 공짜로 운영되는거 아니잖아요????
회원받아서 클럽받아서 운영되는거 아니에요?
공짜로 운영되는곳 같으면
말할 필요도 없고 입댈필요도 없겠죠
무슨 대단한 운동하는곳 이냐 하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동체로 여러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책임자들도 있고 담당자들이 있는거면
충분히 말할수 있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아!!
그리고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수영장은 시간 꼭 지켜서
카드 찍으라 마라
정색하며 말씀 하시면서
카드 없이 들어가서
회원 아닌 사람이
다른데서 운동하고
합포센터에서 씻고간다는소문 많습니다
그럼 뭐한다고 시간 맞춰서
카드 찍으라 마라 하는지 이해 안되네요
그럴꺼면 카드에 얼굴사진은 뭐한다고 찍어서
카드 들고 다니나요?????
또 입구에 체온 재는것도
하는 사람도 잘 없더만 그건 뭐한다고
배치해놓고 있나요?
그자리에 사람은 왜 앉혀 둡니까?????
핸드폰 하고 책읽을꺼면 집가서 하면되지
입구에 뭐한다고
뚱한표정으로 앉아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역활을 잘 못 한 센터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센터내에 출근 하는 책임자들은 교육같은게
없나요??? 시설공단?센터? 이런쪽에서
업무 보시는 분들 반공무원 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공무원이든 아니든
뭐든 상관없지만 어느 공간내에서
업무 라는것을 하고 있으면 일부 책임이
따른다고 봅니다
교육같은건 없나요??
아니 교육은 둘째치고
각자도생으로 일하는곳인가요?
거기도 일부 서비스직 아닌가요?
친절 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무슨 문의를 하거나 하면
시큰둥한 혹은 무안한 반응도 좀
없으면 좋겠어요. 카운터쪽에 앉아
계신분들도 어디가면 손님대접 받지 않나요?
하나하나 계속 미소 짓고 있어 달란거 아니에요
문의가 들어오면 그순간이라도 대답듣는
사람 무안하게끔은 안해 주면 좋겠네요!
그냥 조용히 운동 하러 다니고 싶은
그냥일반 회원 입니다만 정말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글씁니다.
또 전화와서 글좀 내려달라고 하실꺼 같은데
센터부터 !!!!제정비 부터 부탁드립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관계자님들께』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오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최근 발생한 초등 방학특강 수업 시 안전사고 처리과정에서 센터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탈의실 외부인 출입관련해서는 방학특강 운영 시 저학년 학생들의 탈의 및 샤워부분이 안될
경우 보호자들의 일부 출입을 허용하여 운영하였으나 보호자의 수영장내 출입은 잘못된 부분으로 안전
및 출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향후 수업 시 담당강사들의 저학년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탈의 및
샤워)을 통해 등록회원 외 탈의실 출입을 못하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현재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출입구 이용객 자율 체온측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봉사자
들의 업무 외 모습을 보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철저한 자원봉사자 관리를 통해 체온측정 등
출입구 부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또한 수업 강사 및 안내실 직원 등 센터 전체 직원들의 집체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기준과
규칙이 있는 센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시설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마산합포스포츠센터 담당자 (☏712 – 0023)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향후 센터 1층 로비내 프로그램 안내게시판의 ‘고객의견 수렴란’을 이용하셔도 운영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니 시설이용에 참고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