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10-07

헬스장 회원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헬스장은 헬스장 입장시
등록회원 확인을 하는데 성산스포츠센터 헬스장은 등록회원인지, 일일입장회원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전혀 없고 헬스강사님도 강사실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 오가는 사람 아무나 입장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일입장은 헬스장출입문 앞에 입장권 올려놓고 입장하면 되는데 누구도 확인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샤워도 하고 가는 실정입니다.
출입문에 지문인식기를 설치해 등록회원만 입장하게 하거나, 헬스강사를 통해 회원임을 확인하고 입장하는 방법 등을 고려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빠른시일내에 시정조치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이60세 이상되신 여자 어르신 한 분은 오후시간에 벤치프레스 옆에서 1시간넘게 누워 있을때도 있어 운동할때 많이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운동하다가 중량원반이라도 떨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데 이런 부분도 관리가 꼭 필요해보입니다.
헬스강사님은 자주 헬스장 돌아보고 초보회원 지도나 회원관리도 해야 비양심적인 얌체회원도 줄고 제대로 된 센터운영이 될거라 봅니다.
시설관리공단과 시민들을 위해서 꼭 시정조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