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11-15

11/15 오후 7시쯤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의창스포츠센터
방문했고 비어있는 자리가 2군데 있었습니다
한코트를 반씩 나눠서 쓰면 총 네자리가
있는 셈이었는데 배드민턴을 치려고 가니
여기는 회원들 자리고 일일 회원은
안쪽 자리 두군데 중에서 치라고
배드민턴 회원이라는 사람이 이야기하네요
그 회원이 말하는 자리는 이미 모두 다
차있다 못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빈자리가 있는데도 이용을 못하게 막네요
다른 빈자리로 갔더니 이번에도
또 다른 배드민턴 회원이와서
여기도 안되니까 마찬가지로 안쪽 자리에 가라고
본인들이 월 얼마를 돈을 내고 이용하는
자리라고 하는데 시에서 운영하는데
자리가 나눠진게 맞는지 정확히 궁금합니다
돈을 내고 자리를 샀다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맞다 하더라도 일일 회원 역시
일정 금액을 내고 이용하는데 입장 전 후로
스포츠센터에서는 아무 안내가 없었는데
이용하는 같은 시민에게 제지를 받으니까
정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이럴거면 유료로 일반 일일 회원은 왜 받나요?
결국 빈자리는 이용도 못하고 일일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는 곳에서 기다렸는데
일일회원이 이용가능하다는 자리에도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치고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회원인지 일일회원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개인 사유지도 아닌 시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이런일이 생기니 불쾌하고
이 운영방식이 맞다고 정해진거라면
입장전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일일회원과 돈을내고 사용하고있다라는 회원들의 자리가 나눠져있다는
표시나 안내가 체육관안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운동하러 갔다가
단체로 모여있는 자칭 돈내고 사용하는
회원들과 돈냈지만 일일회원일 뿐인 사람들이
서로 얼굴 붉히는일이 개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