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453회 작성일 2016-03-07

아침 11시 교정반 이용범선생님 고맙습니다 마산에서는 배운경력만 많아서 선생님 모두가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답답할 정도로 실력없는 저를 잘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수업가기 1~2주전부터 교정반 올라간다는 기대하면서 같이배우는 사람이 실력도 채력도 없는 저땜시 피해입을 거라는 생각으로 걱정되서 불안했고 수업첨할때 100m짜리 200m짜리 300m짜리 이런소리로 시작할때도 1시간에 13~15바꾸도는 자체로 무서워서 정신놓고 시작했어요 혹시 못한다는 이유로 저만빼고 가르지 않을까 이런걱정도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모든 걱정은 헛튼생각일 뿐이었어요 솔직히 몃년동안 중~고급에서만 놀다가 교정반에 첨들 어가니 힘든것은 사실이나 그건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첨은 다 힘들게쬬 각자의 수준에맞게 수업에 피해안가게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로 열심히 잘하도록 리더 를 잘해주시 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만 믿고 수업내용에 열심히 잘따라간 다면 연수를 지나서 마스터 꺼녕도 문제없이 잘갈수 있겠더라구요 잠시나마 헛 튼생각 한것에서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싶구요 너무답답한 저를 잘갈쳐 주시는것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