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022-05-11

코로나 정책완화로 수영장 개방소식에 새벽부터 잠을 설쳐가며 온라인등록에 성공하여, 현재 열심히, 즐겁게 연수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10시에 기존 회원님과  개별적으로 수영을 해오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회원들 자체적으로 하다보니, 느슨한 마음으로 운동을 했었습니다.

금번 5월부터  황우선 선생님과 연수반 수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체계적으로 수영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휴장기간 동안 혼자 수영을 할때보다 훨씬 더 많은 수영을 하지만, 피로감을 덜 느끼고, 수영을 하고 나면 뭔가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뿜뿜^^ 입니다.

그리고 황우선 선생님은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시고  연수반내에서 화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항상 수영장이 가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 황우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