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국민체육센터
장수민선생님
작성자 김현경
본문
벌써 수영배운지도 2년이 다되어갑니다.
중간중간 다쳐서 쉬기도하고 아이들때문에 쉬기도하고 정해진일없이 바쁜게 주부라 운동하나꾸준히배우기가 여간힘든일이 아닙니다.
처음 초급때 수민쌤에게 기초를배우고
"나 이제 수영쫌할수있다고 자신이 생길때쯤"
다시 수민쌤을 만났습니다.
근데 제가쫌한다고 여겼던 수영은 말그대로 교정이 필요하더군요.
중간중간 게으름을피우기도하고 지겨워질때도 있었는데...
수민선생님께 다시수업받은지 3개월이지나면서도 아직도 배움은 끝이없음을 느낍니다.
자세교정 정신교정 늘 감사합니다.
11시 늘 어중간한시간이라 약속잡히면 수업들어가기 힘든수업시간이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헉헉거리며 힘들어하는 회원들을위해 하루도 빠지지않고 마실물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달도 쭉수업같이하고싶은 마음은간절하나 수업변경공지가 뜬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남은 2016년도 마무리잘하시고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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