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621회 작성일 2014-05-15

초급부터 선생님 반에서 몇달을 배우면서 느껴왔지만. 언제나 열성적이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같은 남자지만,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강하고 시원스럽게 가르치시는 수업속에서도 잘못된 부분은 몇번이고 반복해 교정해 주시는 꼼꼼함까지 선생님 수업은 거의 완벽한데 반해 둔한 몸이 따라가기만 급급해 서투른 허우적을 언급 할때면,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공교롭게도 스승의날이고,선생님께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전할수 있는 이런 코너가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여전히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새벽반을 일깨워주시는 배기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