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동안 오후2시 고급반을 가르쳐 주신 최윤성 선생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직장 생활을 해본 저도 , 회사 초년생이 아니고선 처음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직장에선

고객(회원분들)께 친절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일하다 보면 사무적으로 대하기 쉬운데...

그렇게 하시지 않고 , 수강생들의 민원이나 기타 문의 사항을 연령대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시며 유머와 센스까지

골고루 섞어서 잘 응대해 주십니다.

일을 잘하면서 센스까지 갖추는건 힘든데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르쳐주는 선생님과 맞지 않으면 수업이 부담 스럽게 느껴지는데, 친절하기도 하지만 한명,한명 유심히 관찰하여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주십니다. (엄지척!)

최윤성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2개월 동안 , 스스로 고치지 못한 자세를 고치게 되었고 많은 발전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창원 실내수영장이 규모에 비해 선생님들이 적어 수업하랴, 안전요원 하시랴 바쁘시지만 연습하는 회원들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성실하게 한번더 가르쳐 주시려고 합니다.

일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시지만 ,

저희반을 위해 고생해주신 최윤성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