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누리 공사로 수영장이 엄청 쾌적해 졌어요.

수영장은 쉬어도 위에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다른 운동을 하기위해 우리누리청소년 문화센터에 간간이 방문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수영 강사님들을 비롯한 센터직원들이 바닥청소며 위에 천장 락카 칠 등으로 더운데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저녁8시 이후에 센터밖을 지나가다 거의 10시 까지 수영장 불이 켜져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우리는 수영장이 공사하는 덕택에 잠깐 운동휴식기간이었지만 우리 강사님들과 센터직원들은 거의 노가다 수준의 노동으로 우리 수영장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덕분에 지금 6월 다시 개강하여 수영하는데 엄청 쾌적하게 운동하고 있어요. 미관상 엄청 깔끔하고 여자 샤워실 바닥도 정말 깔끔해 졌어요.

창원의 다른 수영장을 다녀보니 우리누리청소년 문화센터가 제일 시설이 좋았는데, 이번에 강사님들과 센터직원들 덕분에 시설이 더 좋아졌네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운동더 열심히 할께요.
시설 좋으면 소개하기도 편해서 지인한테 소개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