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7시부 중급반 수강생입니다.

수영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으나 항상 자세에 자신이 없고

뭘해도 엉성한  저로서는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때 무척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이미 포기한 수영 자세를 선생님은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끝도없이 

지적하시고, 심지어 평형발동작은 매일 수정해주시는데 선생님 팔목 나갈까

걱정이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듣고나면 까먹고 또까먹고...

제가 이제 포기하시라 했습니다.그랬더니 그러실수가 없다하시더군요

결국은 다들 잘 하게 되더라시면서ㅠㅠ...그런데

정말 하면되는것인지 이제는 열번중 세번은 느낌이 올때가 생겼어요

덕분에 고급스러운 수영을 할수있을  듯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쭈욱~~~잘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목소리가 허스키에서 본래의 예쁜 목소리로 

돌아올 그날까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