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배우는 수영이었습니다.

수영을 처음 시작한지는 20년정도 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1년에 한달정도 수영강습을 받았습니다.

7월에 시작된 7시 고급반 수영은 어설픈 접영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등록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이 저에겐 올해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정민석 선생님은 한사람 한사람의 보완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코치하였습니다.

여태 몰랐던 자유형, 평영, 배영의 잘못된  자세를 정확하게 집어주시고,수업중 개개인에게  코칭을 충실히 하셧습니다.

덕분에 한달이란 시간이 알찼습니다.

정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열정적이고 매의 눈을 가진 멋진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