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올림픽 수영장의 시설개·보수 공사가 한창 진행될 즈음

저는 시설 이용에 다소 불편을 느껴서 유선으로 요구사항을 건의 하였습니다.

탈의실 출입문에 관한 사항등 몇가지 사항이었으나

재 개장을 앞둔 상황이어서 요구사항이 관철되기는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며 통화를 마쳤습니다.

드디어 2018년 1월 수영장에 입장하는 순간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요구사항 뿐만아니라 바닥까지도 변화된 모습!

촉박한 일정에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시설공단의 조속한 의사 결정과 진행에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최준용 대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최대리님과 함께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는 한해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