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모처럼 진해에너지과학공원을 방문하던중

계단을 내려오다 발을 잘못짚어 걸음을 잘못걷고 있던중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다가와 상태를 묻고는 어디론가 갔습니다.

잠시후 그 아저씨가 구급약통을 들고 오시더니 치료와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얼마나 고마웠는지...

약값등 작은사례를 할려니 극구 사양하시며

자기는 여기근무하는 직원이며  당연히 도와드리는것이 마땅하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며 가시는데....

아저씨! 정말고마웠습니다

다음에 꼭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