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을 9년동안 꾸준히 하고 있고,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것을 좋아해서 중간에 요가와 필라테스도 배운적이 있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재미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지금까지 오랫동안 해오고 있고,

헬스장 가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PT나 GX 수업들과는 다르게 혼자 하는 운동이다 보니 혼자서 운동을 하다보면 정확한 자세와 횟수로 운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좀처럼 근육량이 늘지 않고 체형도 예전과 비교해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1월에 이주희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바디펌프 트라이얼 레슨을 들어봤는데 힘들지만 음악에 맞춰서 하는 수업이라 재미있을것 같았고,

제가 혼자 제대로 잘하지 못했던 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2월 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들어보니 바디펌프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라 중간중간에 숨이차고 힘들긴 하지만, 힘내시라는 응원과 함께 열성을 다해 한동작 한동작

꼼꼼히 잘 가르쳐주시는 트레이너님 덕분에 수강자들이 끝까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수업이 점점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과 함께 기분까지 상쾌지는 느낌이 듭니다.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GX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싶은 회원님들께 바디펌프 수업을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열성을 다해 수업을 해주시는 이주희 강사님깨 이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