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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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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국민체육센터 이름 몰라요...수건 주신언니 감사해요
작성자 김태선
댓글 0건 조회 2,307회 작성일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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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365일 풀 메이컵하던내가  오늘은 기본 스킨 로션에 대충 기본만 하고 가볍운 마음으로 필요한것들 챙게 갔어요..

40대후반 여성한분이 계단은  내러오면서  작은 물건 하나를 찾고있었습니다.. 걸레용세탁수건을  수거했어  가시는아저씨 직원에게  작은물건을 봐야고하는데요..그 수건은 본 순간  제가 깜빡잃고 오늘사용한  수건을 집에서 안 가져온것은 알았습니다..그래서 그 아저씨에게  혹시 수건 하나 빌리수   있는야고 물어봤는데? 아저씨께서  아니요...라응 답이였습니다..여기가 대중 사우나실도 아니고 동네목욕탕도 아닌데 묻는   나도 좀 이상했습니다..아 ! 집에까지 다시 갔다와야할까?  오늘 운동ㅇ 첫날인데 첫째날뿌터 은 쉬어!!등등 몇초동안  머리속에서   .....그때  그 언니가  자기수건은  내여주면서  지금 빨라왔다면서  축축한 하얀 수건은 내여주면서 쓰라고 하시네요.. 제가 어뜬게 돌려주면되요? 라고하니 자기를 여분이 많다면서  저보고 가지라고 하시네요..찾고 있는 물건을 함께  찾아주지도 못하고   얼굴도 생얼이라서 수건만 받아,  빨리 자리를 빠져나왔는데 언니  정말  고마워요..다음부터를  좀더  꼼꼼하게   챙겨  가겠습니다..라고 머리속에서  반성문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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