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565회 작성일 2018-07-22

헬스장 능록하고 운동한지도 2년가까이 되었습니다
운동후 샤워장을 항상 사용하게되는데
가끔 한번씩 뵙게되는 샤워장 관리하시는 이모님

꼼꼼하게 구석구석 청소하시는 모습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힘드니까 조금 적당히해라고 하는 회원님들도 계셨지만
그분은 미소만 지을뿐 항상 열심히하셨습니다

샤워장입구의 커탠,발판 어느한곳 적당히하지 않더군요

어느날 제가 성함을 여쭤보니 웃으시며 왜 묻냐고 그러셔서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어그럽니다
했더니 수줍어하시면서 알려주셨습니다
박원경 여사님
요며칠동안 얼굴을 뵙지 못했는데...
그만 두신건 아니신지
박원경 여사님 고맙습니다 ㅎ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