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분은 제가 이용한 기사님은 아닙니다

10일 4시 20분경 이용자분을 모시고 창원 푸른에 오신 8513 기사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 글을 써 봅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을 모시고 오셨는데 짐이 많으셨서 혼자 휠체어 이용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제가 차를 빼야하는데 콜택시 땜에 나가지 못하는 상항이였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이용자 짐을 들고 휠체어를 밀고 가셨습니다

입구에 모셔다 드리고 오시겠다고 생각을 하고 차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한참이 지나서 나오시는 기사님~~^^

병실까지 모셔다 드리고 오신것 같았습니다

기다리긴 했지만, 바쁘신 와중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 기사님이 넘 좋아 보였습니다

담에 이용을 하게 되면 어떤 기사님인지 한번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