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전당 수영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공포증이 심한 별난 수강생이었는데요. 그동안 열정 

가득하신 강사님들 수업으로 수영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수영을 마치고 같은반 회원분들과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는 공간이 있습니다. 운동하는 시간 만큼이나 긴 시간을 

거기서 보내고 오는데요...  ㅎㅎㅎ

시설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휴게실 바닥 장판 오염과 유리창문 

얼룩 같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영을 마치고 휴게실에 가보니 바닥 장판도 깨끗이 

교체되고 휴게실이 환하게 바껴 있었습니다. 

덕분에 더 긴시간 담소 나누고 왔습니다^^

고객을 배려하는 늘푸른전당  칭찬합니다~♡ 

시설 좋고 친절한 강사님 많은 늘푸른전당 수영장으로 

수영하러 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