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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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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체육관 용기라는 큰 선물을 주신 황우선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922회 작성일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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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서워서 작년까지 못했던 수영

 

올해 마음껏 다 하네요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자세나 체력이나 많이 부족하지만,

 

공포를 극복한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가족들이 저보고 그러네요.

 

한달도 못다니고 그만 둘줄 알았다고 ㅋㅋㅋ

 

지금 돌이켜보면, 우선샘 아니었으면 진짜로 그때 그만 두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그런데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왜 진작 수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살짝 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지금 더 열심히 하게 되요.

 

지금은 마스터반에 지도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저도 빨리 배워서 곧 합류하도록 할께요.

 

 

 

저에게 용기라는 큰 선물을 주신 황우선샘,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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