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따뜻한 맘을 가지신 기사님 몇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창원에서 마산으로 운행해주신 6392 기사님~~

요즘 같이 추운날은 언제 도착할지 모를 기사님을 밖에서 기다린다는것은 넘 힘든것 같은데 감사하게 아침에 몇분후 도착한다고 문자를 주셔서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또 한분은 마산에서 창원으로 운행해주신 8513 기사님

도착후 내릴려고 하는 물이 있어서 차를 다르게 주차 후 내려주셨습니다

이런게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작은 배려도 이용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고마운 맘이 있습니다

어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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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산에서 창원으로 이동해주신 6124 기사님~~^^

따르릉~~~반가운 전화 소리

콜 기사님께서 출발지에서 도착 시간을 알려주실려고 전화를 주시는 전화벨 소리입니다

벨 소리에 오늘도 시간 맞춰 내려 가면 될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예상했던 시간 보다 기사님이 일찍 도착 하셔서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친절하게 기사님께서 천천히 준비하고 내려 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맘이 편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여서 기다린다는것이 쉬운곳은 아니여서 죄송한 맘 뿐이였습니다

아틈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치료 잘 받고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많은 기사님분들을 모두 칭찬해 드리지 못 해서 죄송한 맘 뿐입니다ㅠ_ㅠ 

오늘도 교통 약자분들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모든 기사님과 센터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