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몸치였어요   

출산 후 몇년동안 줄지않는 몸무게도 굉장한 스트레스였구요

용기내어 줌바댄스 시작했어요 여름이오기전에

처음 두달동안은 휘젓기바빴지만

여름 지나고 겨울이오는지금

지난 달 부터 춤도 외우는게많아지니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구령이 생각나서 피곤해도 화목은 수업하러가게됩니다

두시간 연속 수업에 지칠만도 한데

(아마저라면 토하거나 기절했을듯..)  항상 수업시간 5분이상  

오버타임 까지 하시면서 열정적이십니다

최근 에는 3킬로정도줄었어요 

이제 몸에 기초대사가늘었는가 주말 폭식해도 빠진거 그대로 유지합니다

올한해 열심히하고 다가오는2019년도 샘 구령과 열정에 맞춰 

열심히해보려 합니다 

이런글 안쓰는데 샘 너무 고맙습니다 

몇년만에 남편이 안아보더니 저더러 크기가줄었다고 

열심히하더니 운동효과 본다고 했어오!!!

이선명선생님 내년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