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친절하신 기사님들 덕분에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12월 10일 오전 창원에서 마산으로 운행해주신 4435 기사님 감사합니다. 9시 예약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도착하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곳에 계시다가 시간 맞춰서 오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고 일찍 오셨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여유있게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날 마산에서 창원으로 운행해주신 1536 기사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내려가기 전에 기사님이 도착하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내려갈 준비가 안 된 상태여서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알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려 간 후에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좋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1일, 12일 마산에서 창원으로 운행해주신 8564 기사님, 2105 기사님 감사합니다. 시간을 잘못 보고 늦게 내려가 죄송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기사님께서는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