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동장군도 이기는 우리쌤의 열정을 칭찬합니다

살아온 날만큼이나 많은 변명들을 만들어서라도 가기 싫은 겨울아침운동 ~

막상  하고나면 더 없이 상쾌하지만 쉬운일이 아니다..평균 연령이 60세는 족히 넘는

우리반의 특성상 더욱 그렇다 ㅎ

첨 운동을 시작했던때.. 그땐 그녀의 에스라인 몸매가 어찌나 아름답든지 ㅎ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녀의 말쏨씨는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이년쯤이 지난 오늘 울 쌤을 생각해보면 그녀는 삶의 대부분을 우리의 건강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그대로 보인다..이런 감사한 맘을 어찌 전할까  생각을 해봐도 별 방법이 없어 글재주는 없지만 여기에

몇자  남겨본다..감사합니다  양희쌤 ..제인생 통틀어 젤 힘들때  쌤을 만나  그시간들을 이겨내고

오늘까지  견뎌왔네요 ㅎ

진심  감사합니다~~우리가 행복한 만큼 우리 양희쌤도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