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애 이곳 저곳 헬스장을 다녀봤지만 이곳 헬스장 만큼   청결하고  쾌적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신경쓰는 헬스장은 별로 많지 않을거같습다

며칠전에 탈의실에서 직원이신 최신생님이 발목 복숭아뼈가  많이 부어올라  테이핑을 감고있어 물어보니 어느회원 분이  물건을밀어 넣는다는것이 부주의로 쎄게 밀어 던져 복숭아 뼈에 맞으며 그리 되었다는데 제법 붓고  아플것같아보여" 다음에  그 회원  만나면 애기해야겠네요 " 했더니 "그럼  괜히  그 회원님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 무안할것같아  한의원가서 몇번침 맞으며 치료하면 괜찮아 질거예요 "하며  미소를 짓는데 가슴이 따뜻해졌습나다

요즘  조그만일에도 예민한 반응이  많은 세상인데  최신생남의  회원이 무안할까봐 다친것도 미소로 눈감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