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길 반복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게된 수영입니다.

어느새 40대가 되면서 그동안 나만의 시간이나 취미활동, 운동 하나 해보지 못한게 우울해 있던 시기에

활력소가 될까 하는 생각으로 지인과 함께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이 지나도 물에 대한 두려움이 누그러지지 않아서 그만두려던 때에  최정락 강사님에게

차근차근 자세 교정과 세심한 지도를 통해서 두려움을 조금씩 털어내고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을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여 활기찬 분위기속에 정이 넘치는 2시 교정반이 되었습니다.

강사님~ 5미터 다이빙풀에서도 유유히 수영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