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전당은 저의 학창시절에 개관하여 소풍을 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창원의 여러 수영장 중에서 옛 추억이 깃든 늘푸른전당에 등록하여 현재까지

강사님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에 저와 수강생분들 모두 즐겁게 배우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큰소리로 알려주시지? 목이 아플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귀가 물에 잠겨서야 알게되었고

저 스스로도 거칠다고 느끼는 발을 손으로 잡아주시며 가르치는데, 가족의 몸을 만지듯 전혀 불편한 표정없이 잡아주십니다

개인의 자세를 자세히 관찰하여 잘못된 자세는 수정해주며

말로만하는 수업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직접 보여주시고 알려주십니다

저희를 위해 너무 힘들게 고생하시는 모습에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지만

수업이 진행되면 선생님의 열정을 따라가질 못하겠더군요...존경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연구하겠습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진심이라 느끼고있습니다

회원들의 교육과 안전을 책임지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